<남아프리카 사회적기업편> 15편. 밥스포굿(Bobsforgood Foundation)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적기업사례연구 밥스포굿 개요 영국 럭비팀 스프링복의 전 주장으로 이름을 날린 밥 스킨스타드와 그의 동료인 기업가 출신의 론 러틀랜드는 런던에서 살던 중 남아프리카의 많은 부정적인 면들과 좋지 않은 오명들에 대하여 듣게 되었고 그에 대한 최선의 반응은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들의 위대한 소망은 그들의 고국에 사회적 기업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2009년 남아프리카로 돌아와, 빈곤층 아이들에게 신발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비영리 단체인 밥스포굿 재단을 창설하였다. 창립자들은 새로운 단체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에 열중했으며 다른 재정 모델을 탐구했다. 남아프리카는 한때 중요한 신발 제조, 수출국이었으나 이를 해외에 위탁한 소매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