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사회적기업편> 10편. 스티치와이즈 (Stitch Wise)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적기업 사례연구 스티치와이즈(Stitch Wise) 개요 나탈리 킬라시(Natalie Killassy)는 탄광마을에서 자라 광부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 그 중에서도 특히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진 광부들의 고통을 잘 알았다. 그녀는 그들이 매일매일 겪는 어려움, 특히 일자리를 찾는 어려움을 이해했다. 그런 그녀가 광부들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시작한 것은 어떠면 당연해 보였다. 나탈리는 광물질을 캘 때 사고를 줄여주는 안전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위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스티치와이즈(Stitch Wise)라는 회사를 1997년 등록했다. 나탈리는 광산의 붕괴로부터 광부들을 보호하는 가방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18개월 동안 연구했다. 스티치와이즈는 광업안전분야의 선구자 기업으로..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