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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사회적기업 열린포럼 제4차_2008/4/24


주제발표 1: 커뮤니티 비즈니스와 사회적기업
(김재현 - 건국대 환경과학과 교수)

주제발표 2: 대구 '친환경적 신천 가꾸기 사업(신천에스파스)'
(김경민 - 대구YMCA 관장)







지난 주 목요일(4월 24일) 오후 3시, 재단 지하강당에서는 사회적기업 열린포럼, 그 네번째 이야기가 열렸다. 앞서 진행된 세 번의 포럼에 이어 마찬가지로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치뤄진 이번 열린포럼은 '커뮤니티 비즈니스와 사회적기업', '대구 친환경적 신천 가꾸기'라는 두 주제로 각각 강의와 사례발표로 진행되었다. 
네번째 열린포럼은 재단 햇빛통신원 중의 한 명인 전지민 통신원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을 스케치해 주었다. 지금부터 전지민 통신원의 열린포럼 참가후기를 들어보기로 하자.



사회적기업 열림 포럼 ‘사회적기업의 육하원칙을 말하다’, 그 네 번째 포럼이 지난 4월 25일에 실업극복국민재단 지하 강당에서 열렸다. 
홍보기간이 다소 부족했었지만 예상외로 사회적기업과 관련된 각 분야의 사람들이 참석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표면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렇게 사람들의 많은 관심아래 열렸던 이번 포럼의 첫 번째 강의는 건국대학교 김재현 교수가 ‘커뮤니티 비즈니스와 사회적기업’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의는 김경민 대구YMCA 관장이 ‘대구 친환경적 신천 가꾸기’라는 사회적 일자리에 대한 사례발표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강의와 두 번째 강의가 모두 끝나고 난 뒤, 강의를 듣고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가 길어져 예정보다 늦게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질문이 오가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네 번째 열린포럼은 마무리되었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진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사회적기업의 발전과 성장이 한층 쉬워지고 빨라지기를 바란다.   - 취재와 글. 전지민 통신원